노후화된 미아사거리역, 리모델링 공사 마치고 시민들에게 공개 ‘청춘’을 주제로 한 테마역사…청춘 언덕・커뮤니티 공간・갤러리 박스 설치 □ 1985년 개통된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34년 만에 새 모습으로 바뀌었다. □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역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젊은이들이 많이 왕래하는 특징을 살려 미아사거리역을 ‘청춘’을 주제로 한 테마역사로 꾸미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 미아사거리역은 백화점 등 주요 상업시설이...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