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일 (사)대한사랑이 주최·주관한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가 국내외 동포와 관심있는 전 세계 한류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국내만 총 6만회 이상 조회된 이번 축제의 주제는 ‘신시개천’과 ‘다시개천’으로, 한민족의 첫 나라인 배달국의 신시개천 5917년을 경축하는 자리였다. 박석재 (사)대한사랑 이사장을 비롯해 <환단고기 역주본>의 안경전 저자, 인하대 융합고고학과 복기대교수의 강연은 환웅배달-단군조선으로 이어져 온 한민족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고 각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다양한 시청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트롯 여제 김연자씨를 비롯한 다양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