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농원, 여주시 드림스타트에 멜론 1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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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11 15:35본문
여주시 드림스타트(시장 이충우)는 지난 7일 ‘건강한 농원’(농장주: 주상중)으로 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멜론 1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한 농원’은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 740-5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시 청년 농부이다. 농장주 주상중님은 평소 후원에 관심이 많았으며 앞으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멜론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계층 아동 50세대에게 2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용 여성가족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뜻깊은 기부로 인하여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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