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개선계획 수립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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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0 15:26본문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가 지난 주 금요일
(12월 16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놀이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놀이
환경 진단사업 개선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놀이환경 진단사업은 올해 8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지부장 김재영)와 본 사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00명의 시민조사단 ‘놀이지기’모집, 공공놀이시설 조사 및 분석 그리고 결과공유 시민간담회로 5개월 간 이천시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놀이환경 진단사업 개선계획 수립 워크숍’은 이천시 아동보육과와 산림공원과· 주택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등 공공어린이놀이시설 관련 부서, 협약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중부2지역본부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놀이환경 진단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시설 환경 및 놀이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아동친화적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놀이환경 진단사업 개선계획 워크숍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된 놀이시설로 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아동 놀 권리가 더욱 보장되고 아동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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