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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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09 08:28본문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형 의원)는 8일(목)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는 경기도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내 행정체제 구축 및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여 도민들의 보건, 교육, 치안, 주거, 생활체육 등 다양한 지원 영역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도출하여 도민들의 더 나은 삶, 행복한 삶의 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을 맡은 이성대 이사장(교육연구소 배움)은 착수보고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습권·생활권 보장 등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 마련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경기도 학업중단 위기학생 통합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안 제안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의 회장을 맡고 있는 이애형 의원은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이 중요한 이유는 문제행동 원인에 대해 맞춤형 다중적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위기학생 장점과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통합지원 방안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장인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의원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더불어민주당, 수원7) 위원장,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부위원장,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제영(국민의힘, 성남8)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채영(국민의힘, 비례) 의원과 본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교육연구소 배움 연구진,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3개월의 연구용역 기간 동안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습권·생활권 보장 등을 위한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방안과 관련 조례 제ㆍ개정안 등의 연구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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