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 3년 만에 운영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3-08 15:38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보건소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물리치료실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대상은 보건소에 보건관리대상자로 등록된 장애인과 만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자로 시는 물리치료를 비롯해 재활운동 지도,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용은 물리치료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며, 일반 대상의 경우 초진은 1,600원, 재진은 5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중 보건관리대상자는 별도 선정 절차를 거쳐 방문재활 교육, 일상생활동작 교육 등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물리치료실(031-481-6625, 369-1987)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 이전글오산시보건소-경기도립노인전문평택병원, 치매환자 의료관리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23.03.08
- 다음글인천 연수구, 건강상태 개선 위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