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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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03 15:07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포동 섬유·가죽·패션 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이하 경섬련)와 함께 ‘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프리미엄 수주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원단 전시회인 ‘2023 프리뷰 인 서울’과 연계 개최하며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에 활기를 부여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맞춘 마케팅 역량 강화,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을 통해 양주·포천·동두천 섬유패션산업 중심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양주·포천·동두천시에 소재한 섬유원단 제조기업으로 총 10개사에 한하여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프리뷰인서울 참가(‘양포동 프리미엄 공동관’개별부스), ▲기업별 컬렉션 의상 제작, ▲바이어 매칭 상담부스 운영, ▲통역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사업공고문을 참고해 방문 또는 우편·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섬련 산업특구팀(☎031-850-362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섬유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번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는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등 기업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포천·동두천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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