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김주익)는 지난 26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영재 前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9월 19일 예정인 제52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및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의 내가면 선수단 입장식, 출전 선수 선발 등을 논의했다.

김주익 회장은 “코로나 이후 체육대회가 다시 개최되는 만큼 회원들과 열심히 준비해 내가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한관희 내가면장은 “이번 강화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내가면의 단합된 모습이 기대된다.”며, 체육진흥후원회와 함께 내가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