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건강엔 달걀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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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10 19:16본문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윤옥)가 10일 ‘사랑의 달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에 15명의 부녀회장이 참여해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달걀 100판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서윤옥 회장은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 달걀을 꼭 챙겨드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하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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