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 만들 것” > 스포츠/건강

본문 바로가기
    • 비/눈 60%
    • 3.0'C
    • 2024.11.28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건강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 만들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12 18:26

본문

NE_2024_GZSFMS52848.jpg

최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으로드러났다. 특이한 점은 몇 가지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달리기, 사이클, 배드민턴, 탁구, 골프,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이 동시에 주목받는 것이다.
오늘날 운동은 기존의‘건강’이라는 목적에 ‘놀이’의 의미가 추가됐다. 또한 혼자 운동하기보다 동호회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졌고, 전국적으로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되는 등 이른바 운동 붐이 일어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년 전부터 일찌감치 이러한 현상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후 다양한 종목의 시장 배 대회를 신설 및 확대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시장은“9만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임기 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을 것이다”라고 굳센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을 위한 대표 체육시설 ‘행복드림센터 오는 하반기 건립’ 완료
동두천시는 하반기 건립을 목표로 생연동 594-1번지 일원에 행복드림센터를 조성 중이다.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5층, 총면적은 8,363㎡(약 2,534평)이다. 이 중 행복드림센터 1층은 꿈이담 키즈헬스케어센터, 2층은 탁구장, 4층에는 시민수영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NE_2024_GZSFMSLGWTKH52849.jpg

행복드림센터는 향후 동두천을 대표하는 시설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며, 원도심인 중앙동에 조성되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5월 말 기준, 행복드림센터 건립 사업은 공짐 89%를 달성했고, 현재 내·외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박형덕 시장은 행복드림센터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공사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꿈이담 키즈헬스케어센터’운영 예정
시는 행복드림센터 1층에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키즈헬스케어센터는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시설이며 규모는 448㎡(약 138평)이다. 이용 대상은 5세~8세(초등학교 1학년까지), 주요시설은 인바디 및 체형 측정, 5대 체력 측정 ZONE(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균형감, 민첩성), 플레이 ZONE 등이 있다.
꿈이담 키즈헬스케어센터는 최근 성장기 아동의 비만율 증가와 체력 저하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균형적인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한 기초체력 측정,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 및 처방, 아동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꿈이담 키즈헬스케어센터는 올해 하반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 행복드림센터 2층 탁구장, 4층 시민수영장 개관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행복드림센터 건립이 완공된 후 탁구장과 시민수영장이 각각 개관될 예정이다. 탁구장은 2층 부지에 조성 중이며 규모는 999㎡(약 300평)이다. 주요 시설은 탁구대 16대와 운영 사무실이다. 향후 탁구장이 운영되면 유소년 엘리트 탁구 기반 확대는 물론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 교실 운영을 통해 탁구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NE_2024_GZSFMSLGWTKHYWALCQ52850.jpg

시민수영장은 행복드림센터 4층에 조성된다. 시민수영장의 규모는 1,979㎡(약 600평)이다. 주요 시설은 25m X 6레인 수영장과 유아 풀장, 의무실, 샤워실 등이 있다. 동두천시는 시민수영장 운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의 수영 시설 제공, 다양한 수영 수요에 따른 강습 제공, 성인·직장인, 청소년, 주부 등 계층별 선호 시간대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민수영장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위탁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전문기관이 안정적으로 시민수영장을 운영함으로써 수영 운동 접근성과 이용률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동두천시 배드민턴전용구장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생연동 산41-13 일원에 있는 동두천시 배드민턴전용구장이 최근 새 단장을 마쳤다. 해당 시설은 2009년 8월 준공, 운영한 지 14년이 지나 전체적인 수리가 필요했다. 시는 적극 행정을 통해 대부분의 공사 비용을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 사업으로 마련했고, 배드민턴전용구장 지붕과 벽체 개보수 등을 진행했다.
배드민턴전용구장 개보수로 노후 시설물의 안전이 확보됐다. 또한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배드민턴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배드민턴전용구장은 이용률이 매우 높은 체육시설이며,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NE_2024_GZSFMSLGWTKHYWALCQKIQBAM52851.jpg

시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운동 장려를 위해 매년 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했다.
◎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소람구장 국제규격 축구장으로 조성
2023년 10월, 생연동 70번지 일원에 조성한 종합운동장 소람구장 국제규격 축구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의장, 체육회와 축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두천 소람구장의 국제규격 축구장 준공을 축하했다.
소람구장은 잔디가 없는 흙 구장으로 각종 생활체육이나 행사 등 다목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었는데, 이번에 정규규격 축구장으로 변경되어 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해졌다. 앞으로 동두천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으로 화합하는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
동두천시는 상패동 55번지 일원에 반다비체육센터를 조성 및 운영하고 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체육시설이다.
‘반다비’란 명칭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이며, 반달가슴곰의 ‘반달’과 대회 기념의 의미인 ‘비’의 합성어로 계층과 장애를 극복하는 굳은 의지와 화합을 상징한다.
2023년 준공된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는 총면적 4,254㎡(약 1,286평),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주요 시설은 지상 1층에 힐링센터, 체육관, 수중운동실이 있으며, 2층에 체력단련실, GX룸, 워킹트랙, 다목적실, 동아리실, 3층에 장애인체육회 사무실과 운영 사무실이 있다. 2024년 5월 말 기준,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 이용 시민이 총 28,785명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이 밖에도 복싱, 게이트볼, 파크골프, 테니스, 족구, 야구, 배구, 볼링, 농구, 등산, 당구, 댄스스포츠, 태권도까지 다양한 종목의 시장 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관내 공원과 전철 하부 공간에도 운동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생활체육 진흥에 힘쓰고 있다.
끝으로 박형덕 시장은“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삶에서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어린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체육시설 조성은 물론 나이,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성남시청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경기도의회
    성남시의료원
    중원구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의회
    아덱스
    성남시청
    경기도의회



최근뉴스

성남광주신문






상호 : 이지뉴스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101번길27, C812호
전화 : 070-5017-1777 대표 메일 : dlfhs_25@naver.com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승현
등록증 경기,아51845 발행인,변집인 : 전승현 등록일 2018년 4월 17일
© 2018 이지뉴스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