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하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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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25 20:45본문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재성)에서는 여름철 폭염·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복지대상자 및 제도권 밖 사각지대 독거노인에게 전화 안내와 방문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 가구를 방문하여 경제적 위기 여부 및 사회적 고립도, 기타 복지 욕구 등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후에는 대상자들에게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굴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우유천사 사랑배달’ 사업과 매월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끓인 영양국, 반찬을 제공하는 ‘점동은 진국이다’ 사업 등을 통해 제도권 밖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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