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13 16:23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어득용)’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광적면 일원에서 ‘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과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기원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장 및 직원과 어미영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간사 및 단원 등 27명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기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배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준 단체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및 정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전글동두천시노인복지관, 어르신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버스노선 증편 24.07.13
- 다음글광주시 초월읍,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맞이 클린데이 환경정화 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