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 기탁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05 18:04본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지역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승택 가보주식회사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시는 가보주식회사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전글화성시, 화재사고 부상자 8명, 유가족 의료지원 24.07.08
- 다음글시흥시 ‘장애인 개인 예산제 시범사업’ 7월부터 시행... 개인 선택권 보장 발돋움 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