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강원 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시군 예술인 방문 간담회’ 성황리에 종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1 17:10본문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이하 ‘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강원 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 예술 관계자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개최한 ‘2024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김별아 이사장과 실무자들이 직접 도내 지역을 찾아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내 예술인들과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재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내륙·동해안·접경·폐광) 8개 지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간담회에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 단체·기관 관계자 총 238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2월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 출범 이후에는 ‘예술인 복지’와 관련된 논의가 주를 이루었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재단의 신규 예술인 복지 사업 수립 및 향후 지원 사업 개편에 반영될 예정으로, 재단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구체화에 나설 계획이다.
- 이전글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 24.09.02
- 다음글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방문 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