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 삼동암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0-29 18:54본문
강화군 한국여성농업인 선원면회(회장 안향복)가 지난 25일 선원면 삼동암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16명은 하천에 버려진 스티로폼과 플라스틱병 등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고 수풀 사이에 산재한 방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안향복 회장은 “삼동암천은 낚시객들로 붐비는 곳인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로 안타까웠다”며, “오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삼동암천을 보니 힘들지만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하천이 몸살을 앓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