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개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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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26 12:52본문
보개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천 약 4,500㎡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사업을 추진하였다.
보개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깨끗한 안성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행복홀씨 입양사업 단체로 등록하여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단체이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허현욱 회장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는 번식력이 좋아 어린싹이 보일 때 뿌리째 제거작업을 실시해야 하며 열매가 맺히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제거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매년 교란 식물을 제거하여 우리 토착 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김광일 면장은 “더운 날씨에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야생 식물 번식을 막을 수 있도록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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