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그냥 오다 주웠다” 비대면 플라스틱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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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5-31 18:56본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상호)는 5월 한달동안 하남시민 6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증가한 생활속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을 위한“그냥 오다 주웠다”비대면 플라스틱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으로 위협받는 우리의 일상에서 일반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하남시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실태를 알아보고 깨끗한 환경을 미래에 선물하는데 목적이 있다.
비대면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하남시 관내 공공장소(버스정류장,놀이터,골목길,공원)에 방문하여 타임스탬프 앱으로 시작전, 시작 후 2시간 활동 인증샷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하남시 #하남시자워봉사센터 #그냥오다주웠다 등의 해시태그와 시민들의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을 홍보하는 글을 게재하면 된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2시간 동안 주운 쓰레기 중 제일 비율이 많았던 건 플라스틱 쓰레기였다”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쓰레기라도 가정으로 가져가 재활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월 1회 플라스틱 줄이기를 주제로 비대면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며,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1365.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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