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지급액을 150%로 인상 확대 추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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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3-28 16:31본문
하남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복기)”는 공동조직위를 구성하고 연대함으로써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은 물론, 신분보장, 직무만족도 및 지위 향상을 도모하여 이를 통한 대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공동조직위는 설문을 통해 하남시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및 복지제도의 의견수렴을 하였고 그중 처우 개선 핵심내용을 김상호 하남시장과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요청하였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예산확보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2021년 지급대상자 확대에 이어 2022년부터 지급액을 인상 반영하여 지급하기로 하였다.
일선 사회복지종사자는 지난해 복지포인트를 확대에 이어 올해 지급액을 인상해 주어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고 가족들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동조직위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봉)는 하남시 내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인원확대와 지급액 인상 반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하남시 김상호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하남시 내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자기계발, 가정친화, 건강관리 등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를 위한 선진지 연수지원과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종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하남시민을 위한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