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초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방하천인 대사골천과 주변에서 실시해 50리터 들이 쓰레기봉투 25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덕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많아진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