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사모, 양평군노인복지관 찾아 짜장면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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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8 15:23본문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회장 조광석, 이하 중사모)는 지난 17일, 양평군노인복지관 경로 식당에서 짜장면 20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중사모는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가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봉사에 참여해 직접 면을 뽑고 소스를 끓이며 활동을 함께했다.
김남규 양평군노인복지관장은“봉사자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어 멀리 양평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태 부군수는“지역 어르신분들이 어린 시절 드시던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을 마음속 깊이 가지고 있는데 직접 만든 짜장면을 제공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 중사모는 매월 평균 2~3회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사모 등 봉사단체 회원들이 기부한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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