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노인복지관, “찾아오는 안마서비스”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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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12 15:44본문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연계하여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안마서비스 참여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안마서비스는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관절통 등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한다.
근골격계, 신경계, 순환계 질환을 가진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전문적인 안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더불어 시각장애인 안마사에게는 사회적 일자리 참여를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월 1회 사전 참여자 접수를 받은 후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며,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한 회당 35분 안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는 안성시노인복지관(☎031-674-0794)으로 가능하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해당 서비스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욕구를 충족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서비스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는 1971년 4월 1일 설립되어 안마사제도의 발전과 소속회원의 직업 안정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및 복지관 안마사 파견 등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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