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접경지역 의료사각지대 해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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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28 16:23본문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협의회장 이효재)는 지난 25일 청산복지관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봉사자들과 ‘민주평통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평화건강도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의료시설 부족, 교통편 취약으로 의료서비스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연천군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을에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 구강교육, 파라핀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군사지역 피해사례 인터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민주평통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평화건강도시 만들기는 청산면을 시작으로, 연천군 10개 읍‧면에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이효재 협의회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하는 접경지역 평화건강도시 만들기」는 민주평통 브랜드사업으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로 연천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돕고, 그동안 전쟁무기, 군사훈련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해원(解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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