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복지재단, 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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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3 13:51본문
강화군 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은 20일, 21일 강화군 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인·아동·장애인·청소년 분야 등 약 60개소 시설 대표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복지재단의 설립 취지 및 재단이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시설 관계자들은 원활한 기관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제안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요청 등의 의견을 제시했고, 복지재단은 이에 답변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설의 대표자는 “강화군 복지재단의 출범을 축하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복지재단은 현장 실무자들과 이용자들의 복지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오윤근 이사장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로 전 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실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재단이 협력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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