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영상으로 담은 나의 아름답고 찬란했던’영상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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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3 19:19본문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기자단은 지난 1일 ‘영상자서전’ 상영회를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미디어활동 ‘영상자서전 만들기’를 진행하며,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강화지역 실버영상기자단 어르신들이 영상편집 기술을 배우고 직접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류미례강사와 김래인보조강사의 일 2시간, 총 12회차에 걸쳐 제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자존감이 향상되고 미디어와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실버영상기자단 윤석룡 단장은 ‘영상자서전 제작교실 수료작 상영회를 성대히 마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복지관에도 감사하다.“며, ”우리들이 이룬 이 성과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다. 우리 모두 자축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관장은 “실버영상기자단 어르신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강화군노인복지관이 든든하게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나의 기억노트 자서전 제작반‘을 모집하여 실버영상기자단과 연계한 자서전을 출판, 영상자서전과 함께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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