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은 지난 20일 상반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평가 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운영위원 10명을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해당 경로당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여가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운영에 대한 자체 평가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다음 분기 프로그램 계획에 대한 협의 및 향후 프로그램 개선 등을 추진해 여가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윤심 관장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서는 운영위원 및 대한 노인회와의 협업 및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화군노인복지관의 우수한 인력과 운영위원들 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