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근절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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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8-09 17:39본문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8월 8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근절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요원들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환), 마스터플러스병원(병원장 박강) 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회룡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약국, 부동산, 편의점 등에도 방문해 경기도·호원2동 위기가구 발굴 신고 절차 등을 홍보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 편의 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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