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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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2-06 18:34본문
강화군 불은면 염명희 면장이 지난 5일 면 내 6개소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고기와 과일, 두유 등 4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명절을 앞두고 불은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4개소(호세 요양원, 아름다운 실버타운, 삼성너싱홈, 강화은혜전문요양원)와 노인양로시설 2개소(평화의집, 영화복지타운)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각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받고 있어 소외되기 쉬운 입소자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불은면이 되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불은면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위문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