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신임 교동면장, 마을 순회 간담회 및 찾아가는 복지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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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19 16:51본문
강화군 조현미 신임 교동면장이 마을 순회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을 만나며 소통하고 있다.
각리 경로당에서 1월 초부터 진행한 마을 간담회에는 노인회 회원 및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건의 사항을 전했으며, 교동면장은 최선을 다해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마을 담당 공무원과 맞춤형복지 공무원도 간담회에 배석해 각종 복지제도와 군정 시책을 홍보했다. 특히, 주민들은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는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 발급과 기초연금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날 조현미 면장은 “9개월 만에 다시 교동면장으로 돌아왔는데 열렬히 환영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열린 면장실 운영으로 주민들의 뜻에 맞는 면정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마을 순회 간담회는 오는 1월 30일까지 17개 마을의 경로당 20여 곳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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