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부녀회, 해안 쓰레기 수거로 환경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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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25 17:01본문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는 지난 24일 해안가 및 주변 나들길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부녀회 회원 17명은 월선포에서 동진포까지 해안가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해안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나인숙 회장은 “환경정화를 통해 교동면 해안가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미 교동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으로 해안가가 더욱 깨끗해졌다”면서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