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복지관, “찾아오는 안마” 참여자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4-18 19:23본문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안마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오는 안마서비스는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소속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관절통 등 만성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안마서비스는 심장질환, 혈관질환, 혈액 및 림프 질환 등 순환계통의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매월 1회 사전 참여자 접수를 받은 후 진행하며 1일 45명의 어르신에게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한 회당 35분 진행한다.
2024년 첫 안마서비스는 4월 23일(화)에 진행 예정이며,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031-674-0794)으로 접수 및 문의를 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 김동선 관장은 “수고해주시는 안마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 24.04.18
- 다음글안성시 노인복지관,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 ‘배꽃 마을의 초대’ 진행 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