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게이트볼회, 계룡돈대 일원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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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4-29 17:24본문
강화군 내가면 게이트볼회(회장 조태진)는 지난 26일 계룡돈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게이트볼회 회원 25여 명은 계룡돈대 일원을 거닐며 방치된 페트병,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곳 계룡돈대 일원은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역사유적지로 평소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조태진 게이트볼회장은 “내 고장 역사 유적지인 계룡돈대 주변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데 우리 회원들이 동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진 내가면장은 “역사 유적지인 계룡돈대 일원의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시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내가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