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취약계층 명절 위로금 5만 원 전달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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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12 17:20본문
춘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절 위로금 5만 원을 전달하는 등 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 규모는 복지시설 118개소에 양곡 387포,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296kg,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 360상자 등이다.
특히 취약계층 1,260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12일 오후 3시 LH-YMCA퇴계푸름이 지역아동센터와 춘천시립양로원, 춘천시립요양원을 찾는다.
이어 14일에는 풍물시장에서 장보기를 한 물품을 밀알재활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13일 오후 3시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도 시립복지원과 애민보육원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