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례 스토리박스, 생활문화 실행공동체 지원사업 <가악풍류단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6-07 17:06본문
가악풍류단이 위례 스토리박스 2층 다목적실(중)에서 오는 6월 17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가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유의 시조 가곡과 함께 선비 문화체험이 이루어지며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문 현(남창 가곡)과 송규정(여창가곡)이 강의한다.
가악풍류회 송규정 선생은 “우리의 전통예술과 그 예술 속에 녹아있는 고고하고 기품있는 선비정신을 현대인들에게 널리 알려 개인적 심신의 수양과 평안으로 보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도록 교육과 공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에 선비문화의 풍류를 공유할 기회에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또한 “시조 가곡이라는 장르를 국악이 아닌 서양 음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조는 조선 후기 한국의 문학작품 중 단형시가를 대표하는 문학 장르다.
시조의 기본형식은 3장 6구 12음보의 형식을 갖춘 평시조로, 평시조 한 수의 노랫말은 45자 내외의 길이를 지닌다. 우아하고 품격있는 선비 정신이 담겨있으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현대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위안을 받게 하는 치유 효과와 함께 건강한 정신을 형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해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송규정 선생은 전주 출생으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 전공했다.
정가 공연으로 <송규정의 정가> 개인 공연, <송규정과 가악풍류회의 어울림> 공연, 전승 공연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성 양성학교와 이천 설봉 서원에서 정가 강사와 가야금 강사를 했으며 현재는 이천 설봉 서원에서 정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가악풍류회 대표, 소석가악원 대표로 제11회 시조사랑 신인문학상 수상을 한 바 있다.
문의 : 010-4746-1923 (가악풍류회)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송규정 선생은 전주 출생으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 전공했다.
정가 공연으로 <송규정의 정가> 개인 공연, <송규정과 가악풍류회의 어울림> 공연, 전승 공연회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성 양성학교와 이천 설봉 서원에서 정가 강사와 가야금 강사를 했으며 현재는 이천 설봉 서원에서 정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
가악풍류회 대표, 소석가악원 대표로 제11회 시조사랑 신인문학상 수상을 한 바 있다.
문의 : 010-4746-1923 (가악풍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