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주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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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9-30 08:01본문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8일 공원사업과 소속 녹지·공원·가로수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 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컨설팅 박광남 기술부장이 안전모의 필요성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 안전한 작업을 위해 지켜야 할 현장 수칙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현장에서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더욱 안전에 신경을 쓰며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 근로자의 안전에 더욱 힘쓰고 근로자의 개인 안전보호 장구를 철저히 구비해 안전한 근로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