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안양시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 “미술작품 전시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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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0-22 19:56본문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지난 17일 안양아트센터에 방문해 미술작품 전시회를 관람했다.
해당 전시회는 안양아트센터 1층 갤러리 미담에서 개최 중인 전시회로 장애인미술교육기관 사단법인소울아트센터에서 주최한 ‘일어서는 사람들의 기억전’이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이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장애인 화가들의 미술 작품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 해설과 함께 감상했으며, 감상 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걱정인형과 꽃 브로치를 감명 깊게 본 작품에 붙여 선물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관람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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