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16일 청년여행LAB에서 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전문 고객만족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방문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다양화 됨에 따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마음을 연결하는 서비스 마인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시대 변화에 따른 트렌드 분석과 실전 롤플레잉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호응 또한 높았다.

교육에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는 “포천아트밸리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친절을 실천하고 공감과 배려의 언어로 방문객을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윤숭재 관광산업과장은 “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한 친절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