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명문화재단, “안양천, 예술을 품다”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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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4-13 09:37본문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4월 8일(토)부터 9일(일)까지 안양천찬빛광장에서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안양천, 예술을 품다”는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향유와 광명시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첫째 날 “안양천, 예술을 품다”에서는 생활악기오케스트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 뒤로 오카리나 6중주, 태권도와 점핑줄넘기, 윈드오케스트라 등이 선보였고 둘째 날에는 탭댄스, 남녀혼성 2인조 밴드, 댄스 동아리팀 등 다양한 장르의 광명 아티스트들이 봄 감성 가득한 힐링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2년도 광명문화재단 대표 지원사업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예술지원), 광명곳곳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와 창작국악곡들을 선보인 ▲다감이 참여하여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를 찾은 시민 A씨는 “광명에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오늘 공연을 보고 예상외로 볼거리가 다양해서 놀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마음이 따듯해지고 이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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