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 초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주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 기후위기 대응 해 프로젝트‘기.대.해’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진행하였으며 이면지 사용하기, 물 사용 시간 줄이기, 급식 먹을 만큼만 받기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동과 실천 영상을 배포하였다.

참여 청소년은“기후위기는 우리에게 닥친 무섭고 큰 문제라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활동으로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대응 방법을 만들 수 있었고, 성남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상을 제작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정청소년수련관 관장 서재민은“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들의 실천 영상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