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주시, 치유체험 프로그램 교육으로 미래농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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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3-09 08:53본문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춘)는 지난 7일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체험농장의 품질을 향상하고 맞춤형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4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며 교육대상은 2022년 교육 수료자 및 체험사업장 운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 농업인은 치유농업 및 치유자원의 이해, 특수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설계방법, 현장 적용방안까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농업을 여는 농업인으로 양성된다.
전춘 소장은 “급변하고 있는 농업현장에 치유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환경 구축에 힘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