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 성남문화재단, 2024 파크 & 피크닉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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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25 11:50본문
◇ 9월 7일 파크콘서트 시작,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 인디,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 이어져
◇ 10월 8일(화),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를 만나는 피크닉콘서트 진행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의 대표적인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 ‘파크콘서트’와 ‘피크닉콘서트’가 다시 돌아왔다.
지난 7일(토) 문을 연 ‘2024 파크콘서트’는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7시 인디 음악부터 트로트, 발라드, 힙합 등 장르를 넘나들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실력파 보이밴드 엔플라잉과 탄탄한 연주력과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록밴드 설(SURL)이 함께한 7일 첫 공연부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며 파크콘서트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월 14일에는 자기만의 독특한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장기하와 허스키한 독보적 음색으로 사랑받는 카더가든을 만날 수 있고, 21일에는 전국을 들썩이게 하는 트로트 스타 3인방인 장민호, 양지은, 정동원의 뜨거운 무대가 이어진다.
28일에는 재치 있는 가사로 전 국민의 마음을 흔든 이무진, 음악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옥상달빛의 감성적인 무대가 깊어 가는 가을밤을 장식하고, 마지막 10월 5일은 세대를 넘나드는 영원한 댄스퀸 김완선과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음색의 원슈타인, K-힙합의 아이콘인 다이나믹 듀오가 2024 파크콘서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수정ㆍ중원구 주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 공연도 준비했다. 오는 10월 8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축구장)에서는 ‘2024 피크닉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피크닉콘서트는 록 음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레전드 록밴드 ‘부활’과 청춘을 위로하는 록 음악의 전설 ‘전인권 밴드’ 등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록밴드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이끈다.
‘2024 파크콘서트’와 ‘2024 피크닉콘서트’는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나 고객센터(031-783-8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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