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김포시 젖소농가 가축질병 방역순회교육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7-06 09:38본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5일 김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낙우회 소속 젖소농가와 결핵검진을 담당하는 민간 공수의사를 대상으로 가축질병방역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결핵병, 브루셀라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최근 발생동향을 공유하고 결핵 검진 시 유의 사항 등에 관해 설명했다.
결핵병이나 브루셀라병의 발생 원인으로는 외부 소의 무분별한 구입을 통한 감염이 주된 것으로 외부 소 구입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외부 소 구입시에는 결핵 검사증명서 확인, 구입 후 반드시 일정 기간(30~60일간) 별도 격리사육 후 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시 합사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계자는 “7월부터 젖소 농가 소 결핵병 공동검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라면서 “질병 발생 시 방역 기관(동물위생시험소)에 즉시 알리는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전글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지역 연계 체육·예술로 다양한 늘봄학교 지원해야 23.07.06
- 다음글주광덕 남양주시장 민선8기 2년차에도, 교육현장을 돌며 학부모 목소리 청취 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