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이 만들고 지역이 함께하는‘꿈·뻔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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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6-26 15:37본문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현)는 오는 7월 1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지역공동체 해랑마을과 연계해 나눔장터 ‘꿈·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창업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 청소년들과 지역공동체가 협업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장터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상권에 대한 홍보를 위한 자리로 준비했다.
플리마켓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립작업장에서 바리스타 체험 및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해랑마을 주민들이 만든 오란다, 수제 쿠키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체험존, 우리 동네 가게, 돗자리 장터, 청소년 공연 등 다촘운 경험과 체험 공간이 조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참여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현 센터장은 “양주시 청소년을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 컨텐츠를 만들고 지역의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 참여·기획했으며 생산과 소비의 장으로 부모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나눔장터를 통해 시민들이 청소년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층 가까워질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꿈·뻔 플리마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 031-8082-42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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