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라온이음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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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9-27 18:14본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2023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즐거움을 잇다. 라온이음음악회”가 지난 23일 양평쉬자파크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힐링 시낭송을 시작으로 양평군 직장인밴드연합회 ROCK&樂밴드, 통기타 김시완과 하모니, 공무원 YI밴드가 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며 캘리그라피 손글씨엽서, 숲공예 체험, 인생샷 포토존 등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재능 나눔 문화확산의 일환으로 음악활동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정서교감과 외로움 등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장이 마련됐으며, 여러 체험 부스가 설치돼 지역주민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라온이음 음악회는 총 5회 진행됐으며 기간 중 17개 연계 협력 기관∙단체를 비롯해 28개 팀의 음악활동가가 참여하였고,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현주 센터장은 “라온이음 음악회에 재능기부로 참여해준 공연단체와 동아리를 비롯해 협조해주신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자원봉사의 문화예술영역까지 확대된 만큼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주관의 재능나눔실천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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