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 주민세마을사업 ‘힐링 버스킹’공연 2회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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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7-23 13:51본문
광명시 일직동 주민자치회(회장 평재인)는 지난 14일 일직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열린 ‘제1회 무의공 이순신 음식문화거리 축제’에서 ‘힐링 버스킹’ 2회차 공연을 개최하였다.
‘힐링 버스킹’ 공연은 지난해 일직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통해 제안된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일직동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주민의 참여 및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버스킹 공연은 일직동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제1회 무의공 이순신 음식문화거리 축제’와 협연하여 지역 상인회와 주민자치회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남성 듀엣 ‘토드’, 4인조 밴드그룹 ‘백두대간’, MC 겸 가수 진동민 등 다양한 전문 버스커들의 활약으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재인 주민자치회장은 “일직동 주민들이 문화공연 안에서 멋진 추억을 남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힐링 버스킹’ 사업이 일직동에서 지속 가능한 문화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