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2023년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사람과 자활사이’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8-24 16:55본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8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본 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사람과 자활사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자신의 강점과 대인관계능력을 발전시키는 자기계발 과정을 통해서 지역사회 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더 나은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주민 및 실무자의 교육 욕구조사를 반영했으며직무역량향상을 위한 ‘식재료관리사 자격증과정’, ‘영업&홍보 스킬UP’,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우리와 나, 사업 내 소통스킬업’, ‘갈등해결대화법’, ‘조직관리’ 정서적 안정과 문화체험활동 참여를 위한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문학이야기와 디카시만들기’ 안전한 사업단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교육 등 총 9개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자신의 자활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탐색하고 자활을 함께할 사람들과의 소통을 이해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종합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전글파주시 광탄면, 혜음원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교육 실시 23.08.24
- 다음글‘내가 소중한 만큼 내 친구도 소중해요’학교 종소리에 담긴 경기인성교육 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