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 결실!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25명 전원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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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4 18:19본문
- 특상 6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수상
◦경기도 대표 25명(초등 7, 중등 16, 고등 2) 전국 대회 참여
◦ 공유학교 프로그램 통해 아이디어 수정‧보완, 전국대회 진출작 지도
◦ 5명 학생, 적극 지원으로 발명 아이디어 특허 출원 성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공유학교 프로그램 지도를 받은 학생 전원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선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과원(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발명‧지식재산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특상 6명(문화초등학고 최우영 학생 외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과원 공유학교에서는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 5명의 학생이 특허 출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유학교 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가 실제 성과로까지 연결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더욱 많은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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