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환경’과 문화 예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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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0-17 15:08본문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을 위한 실천적 가치에 중점을 둔 예술가들과 함께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광명극장에서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은 매해 이슈가 되는 주제를 선정해 시민과 유관 기관 관계자, 예술가 등이 만나는 자리이다.
올해는 포럼, 전시, 공연, 강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후위기 시대에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촘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10월 20일(금) 오후 3시부터 진행하는 포럼 <환경을 대하는 자세>는 대진대학교 미술만화게임학부 현대미술전공 이혜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실천가, 기획가, 예술가 등 총 4명의 발제가 이루어지며, 종합토론 시간에는 현직 환경 교사와 광명시 환경 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후에너지정책을 이야기할 패널을 모셨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는 “3일간 진행하는 광명문화예술교육주간 <서로의 환경>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적 실천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전체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시민문화팀 02-2621-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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