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평촌청소년문화의집(소장 이정순)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은 지난 11일 대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벙키’와 하반기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이 직접 수련시설 운영 전반사항에 대해 자문하고 평가하며 청소년의 의견과 욕구를 반영하는 자치기구다.

▢ 이번 교류 활동은 지난 8월에 운영된 상반기 교류활동에서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각 기관 소개와 더불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내용 공유, 관계형성 활동과 특성화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간 친목도모와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운영됐다.

▢ 교류활동에 참여한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은 “타 지역의 특성화 사업과 활동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좋은 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