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유병열 6.25참전 강화청소년 유격동지회 내가면분회장, ‘사랑의 백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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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2-06 21:42본문
강화군 6.25참전 강화청소년 유격동지회 내가면분회 유병열 분회장이 지난 5일 내가면사무소(면장 한관희)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10kg 백미 40포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유병열 분회장은 “올해도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모두가 건강하고 더불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한관희 내가면장은 “1년 동안 어렵게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신 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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