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포천문화관광재단[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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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12-01 16:30본문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는 오는 12월 16일 17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 포천문화관광재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포천문화관광재단 송년음악회’는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처음 선보이는 송년음악회다. 장르별 최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다가오는 새해를 위해 색다른 송년 공연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송년음악회는 관록 있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진행으로 뮤지컬배우 카이, 테너 존노, 기타리스트 장하은, 팝페라 앙상블 페르 셈프레, JK재즈밴드 등이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클래식 엘리트로서 뮤지컬 ▲벤허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팬텀 ▲지킬앤하이드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노래 실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많은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팬텀싱어 2 준우승 ‘라비더스’ 멤버로 주목받은 테너 존노는 음악 천재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던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보인다. 클래식 아티스트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그의 아름답고 섬세한 표현력을 관람할 수 있다.
기타리스트 장하은은 2021년 JTBC‘슈퍼밴드2’ 결승에 진출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앞서 카네기 홀에서 열린 Union City orchestra와의 협연 및 독주를 선보여 미국 무대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하며 영화 ‘다시 만난 날들’,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장르를 넘나든다.
팝페라 앙상블 페르 셈프레는 유튜브 디즈니 메들리 영상으로 2,077만 조회수를 보유 중인 이희주를 주축으로 강전욱, 김세환, 박진현, 장진호. 정주영 등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이고 독일 가곡, 이탈리아 깐쇼네, 팝 음악, 뮤지컬 넘버까지 다촘운 팝페라 무대를 선보인다. 그들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를 접해 볼 수 있다.
송년음악회 티켓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 혹은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또한, 오는 12월 2일까지 예매할 경우 60%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포천시민 대상 50% 할인, 국가유공자 50% 할인 등 여러 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 포스터에 포천시의 상징인 시화 구절초, 시목 소나무, 시조 원앙을 배치해 희망찬 내일을 함께 어우러져 노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올해 한 해동안 함께해주신 포천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한 공연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한 해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포천시민분들께 감사하다. 소중한 사람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시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pcfac.or.kr) 혹은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031-535-3602, 3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더 큰 트로트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김나박이 미니콘서트 등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포천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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